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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공룡 뼈, 마을 주민들이 뼈다귓국 끓여 ‘몸보신’
오늘 뭐 안먹지?!
2007/07/05 17:57
1억년 전 공룡 뼈, 마을 주민들이 뼈다귓국 끓여 ‘몸보신’
팝뉴스 | 기사입력 2007-07-05 11:29 | 최종수정 2007-07-05 11:41

1억년 전 지구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 공룡의 뼈 일부를, 주민들이 ‘몸보신’을 위해 끓여 먹었다고 4일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이 중국 과학원 공룡 연구자의 증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류양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지난 20년 동안 공룡 뼈를 재료로 만든 ‘공룡 설렁탕(?)’ 및 가루약을 먹었다는 것. 지난 해 까지 이 지역에서 공룡의 뼈가 1kg에 4위안의(약 500원) 가격에 판매되기도 했다는 것이 중국 과학원 관계자의 설명.
마을 주민들은 문제의 공룡 뼈가 전설의 동물인 ‘용’의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을 위해 용 뼈를 ‘탕’으로 만들어 먹었고, 골절 등의 치료용으로 가루를 내 약으로 만들기도 했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이 지역에서 18m 크기의 대형 공룡 화석이 발굴되면서 알려졌는데, 지역 주민들이 200kg 분량의 공룡 뼈를 연구진에게 기증하기도 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한편, 최근 류양에서 발견된 대형 공룡 화석은 아시아 지역에서 발견 된 것 중 가장 큰 종류로, 약 8500만년~1억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과학자들에 의해 재구성된 초대형 중국 공룡 화석은 정저우에서 열린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었다.
(사진 : 중국 허난성에서 발굴된 초대형 공룡 화석의 모습, 위 공룡 뼈의 일부를 주민들은 20년 동안 식재료와 약재로 이용했다 / 차이나뉴스 보도 화면)
김경훈 기자(저작권자 팝뉴스)
공룡뼈로 '용탕' 끓여 마신 중국 주민들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07-05 10:50
최근 아시아 최대의 공룡 화석이 발견된 중국 허난(河南)성에서 마을 주민들이 20년 이상 공룡 뼈를 용의 뼈로 알고 탕을 끓여먹거나 뼈를 갈아 약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과학원 고척추.고인류연구소의 동지밍(董枝明)연구원은 허난성에서는 지난해까지만해도 공룡뼈를 용뼈로 여겼으며 일부 시장에서는 킬로그램당 4위안(약480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마을 주민들이 최근에야 이 뼈가 공룡의 뼈라는 사실을 알고 200㎏의 공룡뼈를 중국과학원에 연구용으로 기증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민들이 이전에는 공룡뼈를 진짜 용의 뼈로 알고 있었으며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면서 이 때문에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된 이 뼈로 탕을 끓여 머리가 어지럽거나 다리에 쥐가나는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들에게 약으로 먹이거나 뼈를 갈아 상처부위에 바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허난의 일부 공룡유적지에는 과거에도 수백개의 공룡알이 발견됐으며 최근에는 허난성 루양(汝陽)현에서 1억~8천만년 전에 살았던 몸길이 18m의 초식공룡 화석을 발견됐다.
루양황허거룡으로 이름붙여진 이 공룡은 지금까지 아시아에서 발견된 가장 크고 무거운 공룡의 화석으로 확인됐다.
베이징=CBS 김주명 특파원 jmkim@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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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만-.-
팝뉴스 | 기사입력 2007-07-05 11:29 | 최종수정 2007-07-05 11:41

1억년 전 지구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 공룡의 뼈 일부를, 주민들이 ‘몸보신’을 위해 끓여 먹었다고 4일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이 중국 과학원 공룡 연구자의 증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류양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지난 20년 동안 공룡 뼈를 재료로 만든 ‘공룡 설렁탕(?)’ 및 가루약을 먹었다는 것. 지난 해 까지 이 지역에서 공룡의 뼈가 1kg에 4위안의(약 500원) 가격에 판매되기도 했다는 것이 중국 과학원 관계자의 설명.
마을 주민들은 문제의 공룡 뼈가 전설의 동물인 ‘용’의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을 위해 용 뼈를 ‘탕’으로 만들어 먹었고, 골절 등의 치료용으로 가루를 내 약으로 만들기도 했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이 지역에서 18m 크기의 대형 공룡 화석이 발굴되면서 알려졌는데, 지역 주민들이 200kg 분량의 공룡 뼈를 연구진에게 기증하기도 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한편, 최근 류양에서 발견된 대형 공룡 화석은 아시아 지역에서 발견 된 것 중 가장 큰 종류로, 약 8500만년~1억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과학자들에 의해 재구성된 초대형 중국 공룡 화석은 정저우에서 열린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었다.
(사진 : 중국 허난성에서 발굴된 초대형 공룡 화석의 모습, 위 공룡 뼈의 일부를 주민들은 20년 동안 식재료와 약재로 이용했다 / 차이나뉴스 보도 화면)
김경훈 기자(저작권자 팝뉴스)
공룡뼈로 '용탕' 끓여 마신 중국 주민들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07-05 10:50
최근 아시아 최대의 공룡 화석이 발견된 중국 허난(河南)성에서 마을 주민들이 20년 이상 공룡 뼈를 용의 뼈로 알고 탕을 끓여먹거나 뼈를 갈아 약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과학원 고척추.고인류연구소의 동지밍(董枝明)연구원은 허난성에서는 지난해까지만해도 공룡뼈를 용뼈로 여겼으며 일부 시장에서는 킬로그램당 4위안(약480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마을 주민들이 최근에야 이 뼈가 공룡의 뼈라는 사실을 알고 200㎏의 공룡뼈를 중국과학원에 연구용으로 기증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민들이 이전에는 공룡뼈를 진짜 용의 뼈로 알고 있었으며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면서 이 때문에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된 이 뼈로 탕을 끓여 머리가 어지럽거나 다리에 쥐가나는 증세를 보이는 어린이들에게 약으로 먹이거나 뼈를 갈아 상처부위에 바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허난의 일부 공룡유적지에는 과거에도 수백개의 공룡알이 발견됐으며 최근에는 허난성 루양(汝陽)현에서 1억~8천만년 전에 살았던 몸길이 18m의 초식공룡 화석을 발견됐다.
루양황허거룡으로 이름붙여진 이 공룡은 지금까지 아시아에서 발견된 가장 크고 무거운 공룡의 화석으로 확인됐다.
베이징=CBS 김주명 특파원 jmkim@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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